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동절기 난방 요금을 지원하는 ‘2025 사랑 ON(溫) 난방비’ 사업을 내달 2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7일 밝혔다.
한난은 이를 통해 19년간 개인 5천434가구,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적기업 1천703곳 등에 약 65억원의 난방비를 지원해 왔다.
선정된 수혜 대상에게는 12월 23일에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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