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캄보디아, 스캠 범죄 대응 전담반 11월부터 가동…"적극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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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캄보디아, 스캠 범죄 대응 전담반 11월부터 가동…"적극 공조"

이재명 대통령과 훈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스캠(사기)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전담반을 오는 11월부터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회담 후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은 회담을 통해 '한국인 전담 캄보디아 공동 태스크포스(TF) 명칭의 코리아 전담반을 11월부터 가동키로 전격 합의하고, 전담반 내에 한국 경찰 파견 규모 및 운영 방식을 빠른 시일 내 확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스캠 범죄에 연루된 우리 국민 송환과 피해자 보호 과정에서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에 사의를 전하며 "스캠 범죄에 대한 양국의 효과적인 공동 대응을 위해 적극 공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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