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별길마켓'은 길음역에서 미아초등학교에 이르는 삼양로 길음청년창업거리에서 펼쳐졌다.
이 축제는 청년창업가, 주민,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협력해 만들어가는 성북구의 대표 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가 열린 길음청년창업거리는 과거 37개에 달했던 불법·유해업소가 청년 창업 지원 사업과 문화 활성화 노력 덕분에 현재 10여 개로 대폭 감소한, 변화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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