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10만원을 돌파하자, 1년 전 삼성전자 주식을 대량 매수했던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삼성전자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성전자가 드디어 '10만전자'가 됐다"며 "삼성 오너 일가의 반칙과 불법을 비판하면서도, 삼성전자라는 기업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주식을 산 지 꼭 1년이 됐다"고 적었다.
앞서 박 전 의원은 지난해 10월 17일 "생애 첫 주식으로 삼성전자를 샀다"며 매수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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