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화 근본 차단 목표”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임상 2상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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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화 근본 차단 목표”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임상 2상 막바지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신약 후보 ‘베르시포로신(DWN12088)’이 독립적 안전성 검토를 통과하며 임상 2상을 이어가게 됐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 9월 열린 제3차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 IDMC)에서 베르시포로신의 중간 안전성 데이터가 검토된 결과, 임상 진행에 영향을 미칠 중대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아 임상 지속 권고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결과는 베르시포로신의 안전성을 다시 확인한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임상 2상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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