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현지호·김나희 전국 대통령기 합기도 금맥 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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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지호·김나희 전국 대통령기 합기도 금맥 캤다

제주특별자치도 합기도선수단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대통령기 전국합기도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등 5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흑룡본관 성산도장 현지호(성산중3)는 남중등부 슈퍼헤비급에서 박현민(세종시)를 상대로 탁월한 경기 운영과 완벽한 기술 구사로 7대1 코드승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흑룡체육관 김나희(송당초4)도 여초등2부 라이트급에서 경기 초반부터 침착한 자세로 주도권을 잡은 후 정확한 타격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7대2 콜드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제주특별자치도합기도협회 김경범 회장은 "이번 성과는 제주 합기도의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앞으로도 전국무대에서 제주가 꾸준히 빛날 수 있도록 선수 육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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