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9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이 가선영(장윤주 분)의 고삐 풀린 질주를 막기 위해 정면돌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스틸 속 백혜지는 병상에 누운 채로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곁에서 지켜보는 김영란의 얼굴에는 착잡함과 죄책감이 서려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조이게 한다.
자신을 지키려다 또 다른 누군가가 다치는 모습을 지켜본 김영란의 심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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