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365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6만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콜먼 웡(161위·홍콩)에게 0-2(3-6 2-6)로 졌다.
올해는 ATP 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챌린저와 그보다 또 한 등급 아래인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 위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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