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방산 역량 강화..."지속가능한 평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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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방산 역량 강화..."지속가능한 평화" 강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방산 3사는 27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평화'라는 주제로 '퓨처 테크 포럼: 방산'을 개최했다.

특히 AI 시대의 기술주권과 산업 회복력, 지속 가능한 평화라는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국방·산업·학계·정부 간 협력의 실질적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방산 생태계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전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확인했다.

파인 전 호주 국방장관은 '전략적 경쟁시대 호주 방위산업 정책 전망'을 주제로 기술혁신과 국방 산업 간 협력 확대를 통한 국가 안보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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