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건한이 유쾌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극본 이하나,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에서 고건한은 최우식의 사촌 형이자 자칭 라이벌 장응수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우주 부모님의 제사를 지낸 뒤 미연과 대화 중 "가끔은 돈가스 같은 것도 좋잖아", "우주가 좋아하잖아"라며 우주의 생일을 까먹은 미연을 타박하다가도, 우주에 대해 뒷담화하는 미연의 말에 슬며시 동조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