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KC-2C’를 실선에 최초로 적용하며 LNG 운반 기술 자립의 신기원을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성중공업과 대한해운엘엔지가 지난해 8월 체결한 LNG 운반선 화물창 개조 계약에 따른 것이다.
또 2023년에는 LNG 벙커링 바지선 ‘그린누리호’에 KC-2C를 적용해 실제 운항 환경에서 냉각 시험과 가스 시운전 등을 수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