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김 전 비서실장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정부 지원 배제를 지시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며 "한국시리즈(KS) VIP로 공식 초청한 것은 사회적 인식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면서 KBO에 사과를 요구했다.
KBO는 매년 KS에 전직 총재를 VIP 자격으로 초청하고 있다.
김 전 비서실장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KS 1차전 현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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