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는 국토교통부가 추진중인 '대구 율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에너지자립화'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투파워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대구 율하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에너지자립화' 사업은 한국남동발전과 통합발전소(VPP) 전문기업인 브이젠(주)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중으로 지투파워는 브이젠(주)과 함께 ESS 납품 및 시공사로 참여하게 된다.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해당 산업단지에 9.9MW급의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신설하고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2028년까지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지능형전력망, 에너지 플랫폼을 포함한 에너지자립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해 국가 스마트그린산단의 표준 사업모델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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