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30주년 앞두고 대대적 공간 혁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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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30주년 앞두고 대대적 공간 혁신 나서

인하대병원이 내년 개원 3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공간 혁신에 나선다.

27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환자 중심의 공간 혁신과 미래 의료환경 구축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미래를 여는 공간: 인하 비전 30+’(이하 ‘미래인 프로젝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하대병원은 이 과정에서 환자와 교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치유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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