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와 함께 공동 인큐베이션 센터를 조성해 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서울바이오허브 내에 공동 인큐베이션 센터(Joint Incubation Center)를 조성하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서울바이오허브·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올해 말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공동 인큐베이션 기반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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