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진행한 담수어류 학술조사에서 총 32종 1품종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결과, 총 7목 9과 32종 1품종 약 6,700여 개체가 확인됐다.
이 중 구피는 관상용으로 방류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생태계 교란종인 배스는 1개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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