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퇴임한 후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어두운 나날들"이라며 상황을 개탄하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미국 국민들에게 촉구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표현의 자유를 공격하고 대통령 권력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면서, 이런 행태를 저지하려는 노력을 미국인들이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동화가 아니다"라며 "250년이 계속 밀기와 당기기였고, 위험과 가능성 사이의 실존적 투쟁이었다"라고 지적하고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말로 연설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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