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은 “과거 항공사 직원이 (유명인의 항공권 정보를) 유출한 사례 있어 BTS가 고발도 했다”며 “이러한 문제를 방치해도 되느냐”고 주종환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과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에게 따져 물었다.
이에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권한대행은 “이용계획서를 받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공항 이용계획서가 제출된 것은 4건이었고 5건은 지출되지 않았다”며 “작년 12월에는 300여명이 몰렸다.김포공항 직원 6명 나갔는데 누가 출국했는지 제출하지 않았다.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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