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이상경 물러나도 '집 지키려 차관직 내놓나' 얘기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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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이상경 물러나도 '집 지키려 차관직 내놓나' 얘기 나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홍익표 전 의원이 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의 '집값이 안정되면 집 사면 된다' 발언으로 인한 논란이 이 전 차관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민심 악화를 우려했다.

그는 "본인이 분당에 있는 갭투자 형태의 그것(부동산)을 해소하겠다든지 이런 얘기를 적극적으로 했어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며 "그러니까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30~40억대 자기 집 지키려고 차관직 내놓은 거 아니냐'는 얘기가 또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특히 10.15 부동산 대책을 주도했던 일부 고위관료 등이 소위 강남 3구 지역에 집을 갖고있고 갭투자 형식으로 추가적인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책 신뢰성이 문제가 생기니까 이 전 차관을 직에 두기는 어려웠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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