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가 용역 결과 전년 대비 3.43% 증가한 연간 2천415억여원으로 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운송원가는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광주 시내버스의 적자 보전 기준이다.
27일 광주시 통합교통국이 시의회에 보고한 '2025년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산정 용역 결과'에 따르면 연간 총 표준운송원가(이윤 제외)는 2천418억8천400만원으로 집계, 전년 대비 3.43% 상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