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이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2025시즌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기도청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올라 한국에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출전권을 선사했다.
한국 남자 컬링은 아직 내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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