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3차 조사를 2시간여만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27일 오후 3시7분께 페이스북에 "지금 막 조사가 끝났다.잠시 후 조서 열람을 시작하면 4시경에는 경찰서를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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