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4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 결과 A씨는 사건이 검찰로 넘겨진 뒤인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265회가량 불법촬영 범행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검찰 조사 직전 휴대전화 데이터 삭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불법촬영 증거를 인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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