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의 베테랑 미들블로커 김희진(34)이 새 소속팀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김희진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정관장과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 미들블로커로 선발 출전해 팀의 세트 스코어 3-1(25-18 21-25 25-23 25-22) 승리를 도왔다.
김희진은 정관장전에서 양효진과 함께 현대건설의 중앙을 지키며 블로킹 2득점 포함 5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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