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협상 타결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019년 북미 회담도 30시간 만에 이뤄졌다"며 "만약 그런 상황이 오면 우리도 그 정도 시간 안에는 내부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이 된다"고 했다.
오 차장은 또 "북미 간의 회담은 일단 어떤 상황이든지 만나는 것 자체가 모든 것의 시작"이라며 "북미의 만남에 꼭 한국이 참여해야 한다고 이재명 대통령이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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