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중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이끄는 우파 집권당이 압승을 거뒀다.
미국은 사상 최대 규모인 400억 달러(약 57조원) 지원을 약속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에서 밀레이 대통령이 패하면 "우리는 아르헨티나에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원 중단을 경고하기도 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2024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한 뒤 가장 먼저 만난 외국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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