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개발한 탄소저감 콘크리트, 국내건설사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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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개발한 탄소저감 콘크리트, 국내건설사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

대우건설이 지난 23일 국내 건설사 최초로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에 대해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 심의를 최종 승인받으며, 건설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대우건설과 한라시멘트가 공동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DECOCON; Daewoo ECO CONcrete)’에 대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전 생애주기(LCA, Life Cycle Assessment) 환경영향을 공식 검증한 첫 사례로, 건설 기술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EPD 인증을 시작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저탄소제품 인증’을 올해 12월 중 취득할 예정이며, 대한상공회의소의 ‘탄소감축인증(탄소감축 방법론 및 사업계획서, 모니터링보고서 인증)’을 내년 2월까지 추가로 취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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