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롯데 브랜드 엑스포 인 중앙유럽’ 행사에서 약 4990만 달러(약 718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행사에 참여해 독일, 프랑스, 헝가리, 루마니아 등 유럽 76개사 바이어 약 200여 명에게 K뷰티, K푸드 등 한국 제품을 알렸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유럽 진출의 주요 거점인 오스트리아 빈에서 K뷰티를 비롯한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들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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