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3분기 실적 반등…전기차 캐즘 바닥 찍었나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3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이며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 불황 극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코퓨처엠의 천연흑연 음극재 생산 라인.(사진=포스코퓨처엠.) 27일 포스코퓨처엠은 올 3분기 매출액 8748억원, 영업이익 6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배터리 소재 사업의 이번 호실적은 광양 전구체 공장에서 생산된 전구체를 활용한 양극재의 판매가 증가한 게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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