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회장 "HD현대, '마스가' 핵심 파트너...美 조선소 인수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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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회장 "HD현대, '마스가' 핵심 파트너...美 조선소 인수도 검토 중"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HD현대는 한미 조선협력에 있어 가장 잘 준비된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한미 조선 협력을 위한) 준비가 많이 돼 있다"며 "미국 조선소를 인수하는 방식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정 회장은 "HD현대는 첨단 로봇 기술을 활용해 고질적인 숙련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면서도 더욱 안전한 자율 조선소를 구축했다"며 "로봇 산업의 선두주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머지않아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해 공정 전반에 근본적인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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