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AI로 전환’···K방산, 지각변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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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AI로 전환’···K방산, 지각변동 본격화

27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의 뚜렷한 특징은 무기체계의 질적 변화다.

지금까지 전차·자주포·전투기 등 플랫폼 중심이던 K방산이 고부가가치의 미래형 무기체계로 본격적인 대전환을 맞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우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래를 위한 AI 방산(AI Defense for Tomorrow)’을 주제로 한 전시에서 AI가 표적을 자동 탐지하고 정보 공유·타격까지 수행하는 배회형 정밀유도무기(L-PGW)를 비롯해 AI 기반 무인화 기술이 적용된 K9A3 자주포, 교전 상황을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전투 판단을 지원하는 ‘스마트 배틀십’,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0.15m급 초고해상도 영상레이다(SAR) 위성과 AI 영상분석 기술 등 AI 기술을 적용한 첨단 무기체계를 다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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