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9세 남성이 자선단체 활동을 가장해 약 10억 원에 달하는 테러자금을 모금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KTJ는 2014년 시리아 북서부에서 결성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다.
경찰은 A씨가 모금한 가상자산 중 약 2700만 원 상당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상화폐 지갑으로 송금한 정황도 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