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적으로 ‘코리안 드림’을 이룬 리슈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종료 뒤 파이널 이벤트로 열리는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에도 바짝 다가섰다.
리슈잉은 이날 우승으로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70점을 추가해 지난주보다 20계단 순위를 끌어 올려 28위에 자리했고, 위믹스 포인트 570점을 획득해 29위로 올라섰다.
KLPGA 투어의 정규 시즌을 끝낸 뒤 열리는 위믹스 챔피언십은 포인트 순위로 상위 24명만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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