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와 동두천, 연천 지역 주민들의 전철 1호선 증차 염원이 대통령실을 향한다.
‘1호선 증차 양주동두천연천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달 말 국토교통부에 ‘이재명 대통령 공약! 경기북부 안보희생에 대한 국가적 보상으로 국가 주도 전철1호선 동두천행, 연천행 증편을 즉시 추진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신문고 민원을 제기했다.
민원을 통해 주민들은 “오랫동안 국가발전에서 소외된 양주, 동두천, 연천 주민들의 희생에 이재명 대통령도 공감해 21대 대통령 후보 시절 양주 지역 공약으로 ‘1호선 덕계역, 덕정역의 양주역 수준 직결 증차 지원’을 제시했다”며 “국토교통부 주도로 1호선 동두천행, 연천행 열차를 즉시 증편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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