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사랑한다고 하신 적 있어요? 최근에 나경은 씨 사랑합니다"라고 묻자, 유재석은 "저는 문자로 자주 합니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이어 "그럴 땐 진짜 '이건 말 안 하면 큰일 나겠다' 싶을 때가 있다"며 "사랑해라고 해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이효리는 "그래도 그렇게라도 들으면 좋죠"라고 부러워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사랑해'라는 표현을 안 한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