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주연의 제주4·3 영화 '한란'이 개봉 전 제주에서 특별 상영된다.
제주콘텐츠진흥원(JCA)은 김향기가 주연을 맡고 하명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4·3 소재 119분짜리 장편영화 '한란' 특별상영회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2024년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다양성영화 제작지원작에 선정됐으며,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제작 지원 신인 부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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