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서 ‘발달장애노인 그룹홈’ 기공식을 여는 강화도 ‘우리마을’ 촌장 김성수 성공회 주교(95).
장애인도 60세가 되면 ‘우리마을’에서 퇴직해야 하는데 김 주교는 그 이후까지 대비했다.
우리마을 또한 김 주교가 2000년 유산으로 물려받은 고향 강화 땅 9천900㎡(3천평)를 기부해 세운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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