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HL 안양이 신상훈의 해트트릭 쇼를 앞세워 3연승을 질주하며 3위로 도약했다.
HL 안양은 2피리어드 6분 12초 상대에 만회 골을 내줬지만, 7분 21초 또다시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신상훈이 김건우와 김상욱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을 뽑아냈다.
HL 안양은 3피리어드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경기 종료 43초 전 도호쿠가 골리를 빼고 엠티넷 플레이(추가 공격수 투입)를 시도하자 신상훈이 쐐기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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