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은 27일 지역의 예술적 전통을 계승한 '화순 능주 씻김굿'이 전라남도 무형유산으로 새롭게 지정받았다.
'화순 능주 씸김굿' 전라남도 무형유산 지정 보유자는 '조웅석(63)', 보유 단체로는 '능주 씻김굿 보존회'가 인정됐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지정은 오랜 세월 묵묵히 전통의 맥을 지켜온 보유자와 지역 공동체의 노력을 제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화순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승될 수 있도록 조사·연구와 전승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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