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뱃길은 고촌에서 운하를 거쳐 경기바다를 통해 대명항에 이르는 항로로 김포 전체 물길을 연결하려는 첫발로 기록됐다, .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5일과 26일 ‘김포는 바다다’를 슬로건으로 개최한 경기바다, 오감페스티벌 가운데 첫 번째 프로그램인 석양빛 경기바다길 시민체험 프로그램과 선상학술심포지엄을 통해 경기만의 역사와 김포의 해양문화 자원을 조명했다.
공모를 통해 참여한 시민 등 270여 명이 승선한 석양빛 경기바다길 시민체험 프로그램은 경인운하구간(아라뱃길)은 아라호로, 경기바다길은 KD크루즈로 항해한 가운데 학술심포지엄을 아라호 선상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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