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가 방산기술보호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
국민대 방산기술연구소는 향후 △사이버 안보와 방산 기술을 융합한 첨단 보안 기술 개발 △AI 기반 위협 탐지 △차세대 암호기술 연구 △전문 인재 양성을 맡게 된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방산기술보호연구소의 개소는 기술을 지키는 일이 곧 국가를 지키는 일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출발점”이라며 “국민대는 방산 보안 분야의 산‧학‧연 협력 거점으로서, 국가 안보의 지식적 기반을 단단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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