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한 유튜버 결국…옥살이에 배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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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협박한 유튜버 결국…옥살이에 배상까지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쯔양에게 75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이씨가 7500만원을 쯔양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지난 2월 수원지법에서 열린 1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는 징역 3년을, 전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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