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환·조향기, 위기의 부부... 심각한 분위기 시선 집중 (마리와 별난 아빠들)
27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11회에서는 주시라(박은혜 분)가 친구이자 사촌인 윤언경(조향기)과 다투고 분통을 터뜨린다.
시라가 홍사장의 여자들에게 당하고 있자 딸 강마리(하승리)는 부리나케 달려와 그녀를 구했다.
시라가 화를 낸 이유를 알게 된 기식은 언경을 방으로 불러 따끔하게 질책하지만, 언경 역시 물러서지 않으며 부부 사이 위태로운 분위기가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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