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간 인천공항 주변 응급환자 이송 6천건…“종합병원 설립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년여간 인천공항 주변 응급환자 이송 6천건…“종합병원 설립해야”

정치권은 응급환자 생명 보호를 위해 영종도 내 종합병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7일 인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인천공항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토부 등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2023년부터 올 6월까지 2년 6개월간 인천공항과 영종도 지역 응급환자 이송 건수는 6127건이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인천공항권 20㎞ 이내에는 중환자실·응급수술실·격리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다”며 “영종도 내 응급환자는 대부분 인하대병원(31㎞ 거리), 국제성모병원(31㎞), 길병원(38㎞)으로 이송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