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조규성은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34분 추가골을 기록해 시즌 4호골을 장식했다.
오른쪽을 돌파한 데닐 카스티요가 볼을 잡자 조규성이 문전으로 강력하게 쇄도해 수비를 끌어냈고, 비어 있던 프랑쿨리누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조규성은 지난달 18일 덴마크컵 3라운드에서 시즌 1호골을 터뜨린 뒤, 리그 9·10라운드에도 연속골로 공식전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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