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윤정수가 아내와 집정리 중 분노한다.
제작진이 "합가하신 지는 얼마 정도 됐냐"고 묻자 윤정수는 "한 일주일 됐다"고 한다.
이어 아내 원진서는 정수가 안 쓰는 물건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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