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굶다 과도 품은 '편의점 장발장'에 구속영장 대신 영양수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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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굶다 과도 품은 '편의점 장발장'에 구속영장 대신 영양수액(종합)

복지 사각지대에서 극심한 기아 상태에 내몰렸던 50대가 생계형 범죄를 저질러 검거됐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다시 삶의 희망을 얻게 됐다.

A씨는 계산대에서 "배가 고프다.내일 계산하면 안 되겠냐"고 직원 B(50대)씨에게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입고 있던 재킷을 열어 품에 있던 과도를 보여준 뒤 아무 말 없이 봉투에 담긴 식료품 등을 들고 편의점 밖으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검거 당시 형사들에게 "열흘 가까이 굶어 너무 배가 고팠다.사람을 해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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