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 3차장 “한미 관세협상, 이번 APEC서 타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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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 3차장 “한미 관세협상, 이번 APEC서 타결 어렵다”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은 27일 "관세 협상이 진행되는 것을 볼 때 이번에 바로 타결되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차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오 차장은 '관세·안보 합의가 없다면 대체할만한 한미 정상회담 의제가 있는지'에 대해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다시 또 한다면 선언문이 있을 수 있고 거기에 대해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충분히 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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