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 3차장 "관세협상, 이번 한미 정상회담 계기로 타결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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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 3차장 "관세협상, 이번 한미 정상회담 계기로 타결은 어려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 차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오 차장은 '관세·안보 합의가 없다면 대체할만한 한미 정상회담 의제가 있는지'에 대해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다시 또 한다면 선언문이 있을 수 있고 거기에 대해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충분히 없이 갈 수 있다"고도 했다.

경주 APEC 계기 북미 정상 회동 가능성을 두고는 "대통령실이 봤을 때는 매우 가능성이 낮다"면서도 "북한이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으로 행동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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