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헬스케어 로드맵'을 최종 도출하며, 역내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코오롱그룹은 27일 부산에서 열린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회의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워킹그룹(BHWG)이 마련한 헬스케어 로드맵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국 위원들과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최종 확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